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7월 트위터 API 사용 제한 사태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은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데 한국의 경우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분화가 되어 있으며 교류의 목적으로 트위터 사용자는 얼마 되지 않는 수준이라 그냥 유명인들의 소식 전달용 플랫폼에 불과한 데 비해[* 유명인이라고 해도 트위터 없이 다른 SNS로 소식을 전달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만큼 한국에서 트위터는 중요 SNS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의 트위터는 한국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차지하는 역할을 '''전부 하고 있는 국민 SNS이기 때문에'''[* 정치인(참의원, 중의원, 도도부현 지사, 정부기관), 각 도도부현 구시정촌, 성우, 가수, 배우 등이 활용한다.][* 한국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인싸용, 트위터가 아싸 및 오타쿠의 이미지가 강한 반면 일본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인싸 이미지인 것만 같을 뿐 '''트위터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사용한다.''' SNS 특성상 딱히 이들이 부딪히는 일도 없는 편이며 흔히 일본의 디시인사이드 포지션으로 알려진 [[5ch]]는 스레드당 1000개를 못 넘기는 원시적인 시스템 구조, 너무나 자유로운 스레드 설립 및 고닉질 자체를 어그로로 보는 분위기로 인해 결속력이 매우 떨어져 인간대 인간의 소통 역할은 트위터가 거의 대신하고 있다.] 이 사태로 트위터가 마비되면서 국가급 혼란이 벌어졌다. 특히 중앙화로 인해 개인은 물론이고 정치인, 사기업, 공기업, 학교 등에서도 홈페이지 대신 공지용으로 트위터를 사용 중이며 유튜버나 버튜버들 역시 주로 사용하는 SNS가 트위터다 보니 어떤 의미로는 한국의 [[카카오(기업)|카카오]]랑 비슷한 상황.[* 국민 서비스란 점에서 카카오 급이라고 했지만 사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카카오톡 먹통 사태]] 당시에도 대체재가 있었던 한국에 비하면 일본은 진짜로 대체할 서비스가 없어서 더 심각하다.] 이렇다보니 [[인스타그램]]은 물론 [[마스토돈(SNS)|마스토돈]], [[Misskey]], [[Threads]], 하다못해 [[mixi]] 등으로 SNS를 이사가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한국에서도 카카오톡이 논란이 많아도 그냥 쓰듯 [[경로의존성|만약 옮긴다고 해도 중앙화에 따른 여러 메리트를 얻지 못하니]] 함부로 옮기지도 못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물론 이와는 상관없이 다른 SNS도 쓰니까 그냥 그쪽으로 망설임 없이 가는 유저들도 종종 보이며 주로 머스크 인수 직후부터 대체제로 거론되던 [[Misskey]]로 가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https://theqoo.net/japan/2847079816|일본 실시간 트렌드]]) 유튜버나 버튜버들 역시 마찬가지이며 유튜브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버튜버들은 이쪽을 통해 공지사항을 갱신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내수용 서버는 트위터 연동 계정을 8월에서 9월 경 종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요스타 연동 계정이나 Apple 연동 계정으로 변경하여야 한다.[[https://bluearchive.jp/news/newsJump/336|#]] 이후 같은 [[Yostar]] 계열 게임인 [[벽람항로]], [[명일방주]], [[작혼]]도 마찬가지로 같은 공지를 올렸다. 물론 2023년 2월 API 유료화 때만 해도 [[소셜로그인]]이 중단될 여지는 있으니 다른 대상으로 인계하란 말이 공지로 흔하게 나오긴 했다지만[* 사용료를 지불하지 못하는 소규모 회사/개인 앱들은 이때 서비스 종료를 했고 사용료를 지불할 능력이 있는 대기업만 남았다.] 이 사건 및 불안정의 여파로 하반기 들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위에서 제시한 AP/AT 기반의 SNS로 소통 자체는 가능하더라도 탈중앙화라는 특성 때문에 연동기능이 생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